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설정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설정 방법.

아직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혹시 승인을 받게 되면 나중에 활용하기 위해서 강의 내용을 두고두고 보려고 한다. 나처럼 아직 승인받지 못했지만 블로그 광고 설정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들은 같이 따라오면 좋을 것 같다. 아직 승인받지 못한 사람들은 좀 더 구체적인 애드센스승인 글쓰기 방법이나 노하우를 검색해서 따라 하면 좋을 것 같다. 필자의 경우에는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3달, 4달째 애드센스 승인이 반려됐다. 나름 전문분야의 글이라 승인이 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승인이 잘되는 글자수와 글 쓰는 형식이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광고 설정 방법을 알아보자.

자동 광고 및 인페이지 광고 설정과 앵커광고, 모바일 광고 설정.

애드센스 화면의 왼쪽 바에 광고를 클릭한다.  페이지에서 자신의 도메인 오른쪽에 연필모양을 클릭한다. 클릭하면 우측에 메뉴바가 보이는데 자동 광고는 활성화 시킨다. 그리고 그 아래에 보면 광고 형식이라는 칸이 있는데 클릭을 해준다.  인페이지 광고는 우리 블로그에 광고를 표시하겠다는 것이지만 효율이 좋지 못하므로 비활성화한다. 밑으로 좀 내리다 보면 앵커 광고와 모바일 전면광고가 보이는데 이것들은 활성화시켜주자. 이 광고들이 수익이 좋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적용을 누른다. 설정이 끝났다면 티스토리 화면으로 돌아가자.

자동광고 위치 설정.

자동광고란 본인이 포스팅을 하고나서 별도로 광고를 설정하지 않더라도 광고를 송출해 주는 시스템이다. 설정하는 방법은 티스토리 화면으로 들어와 관리자 모드로 들어간다. 메뉴바를 조금 내리다 보면 수익칸이 보인다. 클릭을 하고 상세 보기로 들어간다. 화면을 조금 내리면 광고 설정란에 광고 위치가 보이는데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위치가 따로 있다고 한다. 바로 본문 상단과 본문 하단 그리고 사이드 바라고 한다. 각각 클릭해 주고 저장을 하자. 여기까지가 자동광고 설정이다.

수동광고 설정.

수동광고는 글 중간중간 내가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넣을 수 있다. 애드센스 화면으로 가서 광고란의 개요로 들어가서 광고 단위기준을 클릭힌다. 수익률이 가장 좋은 광고가 디스플레이 광고라고 한다. 디스플레이 광고를 클릭하면 왼쪽 상단에 광고 이름을 정해야 하는데 원하는 대로 이름을 정하면 된다. 그리고 오른쪽을 보면 반응형, 고정형이라는 것이 있는데 반응형은 상황에 따라서 애드센스가 광고의 크기를 상황에 맞게 조절해서 내보내주는 방식이고 고정형은 본인이 원하는 사이즈로만 광고를 내보내겠다는 설정 방식이다. 맘에 드는 걸 클릭하고 만들기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HTML칸 밑으로 코드들이 나열되어 있다. 왼쪽 하단에 코드복사를 해 놓는다.

지금부터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넣는 방법이다. 글을 쓰는 도중에 광고를 넣고 싶은 위치에 각자 나름의 표시를 해둔다. 예를 들어 AA 눌러주고 엔터 2번 치고 또 AA를 눌러놓는다. 텍스트를 찾아서 광고를 넣기 위한 표시이다. 그리고 글 쓰기 오른쪽 상단에 보면 기본 모드가 있는데 클릭을 해주면 HTML이 나오는데 클릭해 준다. 컴퓨터 언어로 나오는 코드이기에 사진과 글이 나열되어 있으면 원하는 위치를 찾기가 힘들기에 아까 표시를 해둔 것이다. 그럼 HTML화면에서 Ctrl + F 키를 누르면 글 검색이 활성화되는데 거기서 아까 입력 해 둔 AA를 눌러서 찾기 한다. 그럼 AA에 노란색으로 표시가 되는데 AA 적은 줄 끝에서 엔터를 한번 누르고 아까 복사해 놨던 코드를 붙여 넣기 한다. 이제 기본모드로 다시 돌아가면 스크립트칸이 활성화되는데 그 위치에 광고가 나온다. 그러면 아까 표시해 둔 AA는 다 지워준다. 광고는 바로 적용이 되질 않고 약 10~15분정도 후에 활성화된다.

광고 확인하는 방법.

광고를 설정했다면 광고가 잘 나오는지도 확인을 해야 할 텐데 만약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등록한 아이디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면 블로그 관리 창에서 반드시 도메인주소를 클릭하고 나오는 화면에서 나오는 글을 클릭해서 광고가 잘 나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관리화면에서 그냥 글 관리 눌러서 글을 클릭을 한다면 광고가 나오질 않는다. 글 관리에서 글을 누르면 티스토리 주소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기에 광고가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광고사이트의 종류는 카카오애드핏, 애드센스, 데이블, 텐핑 등 여러 가지가 보이는데 티스토리 화면도 번잡해 보이고 구글애드센스 수익률 보다 많이 못하다고 한다. 애드센스 광고만 다는 걸 추천하는데 필자는 조금이라도 수익을 받고 싶으니 카카오애드핏은 광고 달아놓을 생각이다. 실제로 텐핑은 광고 수익률이 0원이었으니.. 없애야겠다. 

광고유의사항.

애드센스 승인을 힘들게 받았는데 승인신청이 취소되고 계정이 날아가는 일이 있다고 한다. 바로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된 광고를 자신이 클릭하는 경우. 그리고 주변 지인들에게 도메인 주소를 그대로 보내서 광고 클릭해 달라고 하는 경우에는 애드센스 승인 취소가 된다고 한다. 그러니 자신의 블로그의 광고를 자신이 클릭하는 일이 없도록, 그리고 주변지인들에게 블로그 주소를 그대로 보내서 클릭해달라고 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힘들게 승인받았는데 그렇게 허무하게 날려버리면 너무 아깝다.. 

 

이 외에도 많은 주의 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받는 것도 문제지만 받고 나서도 더 많이 신경 써야 될 것들이 있다고 하니 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